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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인과 신석기인 그리고 현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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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2-12-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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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인과 신석기인 그리고 현대 한국인

김충환

현대 한국인은 한반도에 살았던 구석기인과 신석기인 청동기인과 같은 혈족으로 볼 수 있을까? 그렇다. 구석기 시대의 한국인이 완전히 멸절한 것은 아니고 신석기인들에게 DNA가 연결되었고 신석기인들은 청동기 철시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고 있다.

한국에는 구석기인 유적이 많이 있다. 검은모루 동굴은 50만년전, 전곡리 유적은 30만년전, 중원에서는 5만년 전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신석기인들은 암사동, 동삼동, 오산리 등에서 발견되었다.

전세계적으로 구석기인들은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이 대표적이다. 이들이 살았던 시기에 한국에도 구석기인들이 살았다. 네안데르탈인은 멸절되었으나 크로마뇽인들의 DNA는 신석기인들의 유전자 속에 3%가량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한반도 구석기인들의 DNA는 어떻게 되었을까? 신석기인들에게 전달 되었을까? 그렇다. 구석기인들이 멸종하게 된 것은 운석의 충돌, 화산의 폭발 등으로 인한 먼지와 연기가 하늘을 덮게 되었고 그 결과 지구의 기온이 떨어져 식물과 동물이 멸망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당시 기온 강하가 평균 7도 떨어졌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빙하화의 한계는 북위 40도 선이고 그 이하 지역은 생물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당시 한반도의 40도 이남 지역은 비교적 온화했고 바다가 육지화되어 있어 그 이남으로도 육로로 이동이 가능했다. 해수면이 지금보다 150m 가량 낮았다. 황해와 대한해협은 육지화 되어 중국 동부 해안지방과 일본 열도는 한방도과 육지로 연결되어 인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한반도의 구석기인들은 한반도 또는 그 이남으로 이동하면서 추위를 피하여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구석기인들이 간빙기에 신석기인으로 발전하였고 오늘날 한국인의 원류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신석기인들은 기온이 내려가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해수면이 상승하여 황해와 대한 해협의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이동하여 산동반도 한반도 일본으로 분산되어 이동하였을 것이다. 이 시기에 아열대 식물인 쌀 재배가 중국, 한반도, 일본에 퍼지게 되었고 한반도의 신석기인들은 벼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농경사회를 형성하게 되었을 것이다.

한반도의 구석기인들은 빙하기의 추위를 피해 동굴에서 생존한 후 간빙기에 쌀농사를 지으면서 신석기 시대를 맞이했다. 그리고 수렵과 영농 생활을 하면서 청동기 시대로 진입하게 되었다.

빙하기에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멸절한 것이 아니었다. 고생대, 중생대의 생물 중 상당수가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것처럼 한반도에 살고 있었던 크로마뇽인 시기의 구석기인들은 빙하기에 적도 지방까지 육로로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남하했다가 간빙기의 온화한 기후를 맞이하여 쌀 종자를 가지고 북쪽으로 이동해 왔을 것이다.

이렇게 보면 한반도의 인류는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를 거쳐 청동기로 성장해 온 토착 인류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후 청동기, 철기 문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한반도 밖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계속 이주해 왔으며 동시에 선발 문화지역에서 선진 문명을 전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대 수메르 문명을 이루었던 수메르 인들이 검은 머리에 편두를 하고 한국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였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들이 한반도에서 이동해 간 사람들인지 아니면 이 지역에 있던 수메르인들이 동쪽으로 이동해 와서 한국 문명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는 의문시 되고 있다. 어쨌든 한반도의 문명과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문명을 일으켰던 사람들이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연구의 대상이다.

신라 때의 처용의 전설이나. 혜초의 왕오천축국집 그리고 오늘날 한국의 한류 문화가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얻고 있는 점 등은 한국인과 한국문화의 보편적 성격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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